윤채성-서하, 첫 만남부터 으르렁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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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성-서하, 첫 만남부터 으르렁 케미 발산?!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6.12.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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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만남으로 깨알 재미 더한다!
▲ KBS

[시사매거진]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에서 윤채성과 서하가 첫 만남부터 으르렁 케미를 발산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다시, 첫사랑’ 12회에선 도윤(김승수 분)의 동생 태윤(윤채성 분)과 하진(명세빈 분)의 동생 세연(서하 분)이 마트에서 우연히 만나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 속 마트에서 만나게 된 태윤과 세연은 서로를 향해 팽팽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절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눈에 쌍심지를 켜며 티격태격 한다고 해 벌써부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형과 언니인 도윤과 하진은 과거 숱한 오해와 갈등 속에서 헤어진 첫사랑으로 현재 8년 만에 재회한 상황.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윤채성과 서하는 각각 철없는 금수저와 당찬 신세대 매력을 톡톡히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시, 첫사랑’이 발견한 원석이자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두 배우가 만난 만큼 어떤 호흡으로 깨알 재미를 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민희(왕빛나 분)는 하진이 출산 후 쇼크 상태로 모든 기억을 잃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반면 하진은 자신의 결혼 사실에 의심을 품기 시작해 조금씩 풀려가고 있는 이들의 비밀과 과거가 오늘(13일) 방송에선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윤채성과 서하의 기막힌 첫 만남은 오늘(13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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