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新상권의 핵심…프리미엄 상가 '매스티지'분양
새로운 쇼핑트렌드 '실속형 명품'으로 명품 대중화 실현
업계 최초로 수익형상가의 브랜드 시대를 넘어 명품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는 청민개발(주)의 '매스티지'가 부동산상가의 브랜드 명품화를 선도하고 있다. 대중을 뜻하는'mass'와 명품을 뜻하는 'prestige product'를 조합한 매스티지는 소수의 부유층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적인 명품과는 달리 비교적 저렴해 중산층 소비자들도 손에 넣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이다. 이 명품 브랜드 매스티지를 청민개발(대표 사철환)에서는 국내 최초로 상가의 명품브랜드로 런칭,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건강과 안전을 찾으려는 웰빙 투자수요자들의 잠재적 욕구를 실현시켜주고 있다.
최고의 투자환경에 이중프리미엄까지
불황 여파로 부동산 시장 가격변동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 주변의 역세권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장기 침체기로 들어서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전철이나 지하철 개통 등의 확실한 호재를 갖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역세권 상가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올해 상가 수요자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끌만한 상가가 공급되는 지역은 어딜까.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구리역세권을 우선적으로 꼽는다. 무엇보다 2005년 하반기, 중앙선 연장선 구리역 개통을 맞아 기존 구리 상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면서 구리역 인근 신흥상권으로 그 중심이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 특히, 구리역 앞에서도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신흥상권은 새로운 개념의 대형쇼핑센터인 명품브랜드 상가 '매스티지'. 이 상가는 21세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매스티지'를 런칭한 '럭셔리 프리미엄 쇼핑센터'로서 길 건너편 LG백화점과 더불어 구리의 대표적인 쇼핑가를 형성할 전망이다.
대형쇼핑몰 상가 투자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목'. 대지 454여 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 들어서는 매스티지가 부동산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구리시 최고의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실시되는 구리역 상권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매스티지 부지 인근에 중앙선 연장선(청량리~덕소) 구리역이 오는 2005년 개통예정이다. 또 2009년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암사~구리)의 개통이 계획되어 있고 2010년에는 경춘선 연장선(구리~사능)도 뚫린다. 때문에 구리역을 중심으로 일대의 생활권 및 상권의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매스티지가 위치한 곳은 또 구리시 및 남양주를 오가는 노선버스가 통과하는 교통의 메카다. 쇼핑센터 부지 바로 앞으로 일반버스 25개 노선과 좌석버스 9개노선, 마을버스 3개 노선이 통과한다.
게다가 매스티지의 배후인 수택동 일대는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어 재건축이 끝나면 3,000여 가구의 배후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고객의 안정적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특화된 상가로서 매스티지만을 찾는 고객에다 일대 최대 규모의 LG백화점의 고객도 공유할 수 있다. 인근에 한국전력공사, 구리보건소, 공영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어 그만큼 고객집객력이 뛰어나다. 이처럼 매스티지 상가는 유동인구와 인근상권과의 연계성 및 주변환경 등 매력적인 투자가치 요건들을 충족시켜주고 있고, 신축상가인 까닭에 권리금이 없어 시세차익에다 권리금까지 '이중 프리미엄'의 특혜까지 주어지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럭셔리 프리미엄 쇼핑센터 '매스티지'
그럼 매스티지는 어떻게 꾸며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명품'고급품 소비 추세라는 소비트렌드 '매스티지'의 브랜드가 의미하는 대로 중산층과 소비력이 높은 젊은 세대를 주고객으로 삼을 계획이다. '럭셔리 프리미엄 쇼핑센터'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업종을 위주로 입점할 계획이다.
1층은 패션 브랜드, 주얼리 부티크, 수입가구, 앤티크 숍으로 소비자의 개성과 쇼핑의 기쁨을 함께 만족시키는 공간을 지향한다. 2층은 카페테리아와 델리, 와인숍, 플라워 숍, 코스메틱 업종을 집중 배치해 수준 높은 생활과 품격 있는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 3층은 우리 생활전반을 파고들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 '웰빙 존'으로 꾸며진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는 매스티지 계층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여성 토털 스킨케어 등이 들어선다. 4층은 건강한 생활을 돕는 클리닉 센터로, 5층은 고급 레스토랑과 바 등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존'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매스티지는 고학력 거주자가 많은 전원도시라는 지역분위기를 고려해 품격 있는 내ㆍ외부 인테리어 등으로 고급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때문에 비교적 고가이지만 품질이 뛰어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상품, 가격에 적합한 가치를 지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만 골라 입점한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으로 주요 소비 계층인 젊은이들에게는 일대에서 그들만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로 만들어 주면서 입주자들에게는 자긍심을 부여해 상가의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다. 결국 LG백화점과 차별화 된 브랜드 파워와 특화된 상가로 구리역 주변의 유동인구와 인근 택지개발지구의 주민을 고객으로 흡수한다는 전략인 셈이다. (분양문의:031-555-0051)
청민개발(주) 사철환 대표 인터뷰
'부동산시장에서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이어 지방 대도시에도 상가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부의 집값 안정 대책으로 아파트 시장은 침체돼 있는 반면에 투자수요가 상가로 몰리면서 호황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죠. 이런 시점에서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과장광고와 부정확한 정보나 홍보는 투자자는 물론 건설관련 모든 부분에 왜곡된 파급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부동산 개발에 있어서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청민개발(주)의 사철환 대표는 척박하기 이를 데 없는 국내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풍토의 일소와 언론매체의 책임감을 무엇보다 강조하는 CEO(최고경영자)이다. 때문에 사회인으로서 사 대표의 이러한 기업정신은 국내의 동종업계에 적지 않은 귀감이 되고 있다. 입지선정에서부터 시공 및 분양에 이르기까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전있는 회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순간적인 이윤만을 좇는 비전없는 부동산 개발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니고 있다.
이런 원칙은 '매스티지'에도 그대로 녹아있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싶을 정도로 입지선정부터 철저하고 꼼꼼하게 따졌다. 또 시간만 있으면 현장으로 달려가 남녀노소, 각계계층의 소비자들을 만나 사업성을 조사했다. 그런 만큼 그는 우리나라 유통업계 최초로 새로운 소비트렌드인 매스티지 개념을 도입한 쇼핑센터를 세운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눈을 감으면 일대의 상권이 분식점 간판까지 떠오를 정도로 수 십 차례나 현장을 훑었다는 사 대표는 '떠오르는 도시 구리시에서,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가 바로 구리역세권임을 확신한다. 사 대표는 경기도 구리지역이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상권이 안정되고 땅값이 오를 것으로 분석하며 자산가치측면에서는 뛰어난 최상의 투자 특구라 자신한다. 높은 내재가치 때문에 불경기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고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매스티지는 그 동안 서울로 쇼핑 여행을 떠나야 했던 구리시의 인텔리 중산층과 개성이 강하면서도 구매력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성원건설과 삼익주택 출신의 사 대표는 그 동안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바쁜 와중에서도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학구파이기도 하다. 그는 향후 제2의, 제3의 '매스티지'를 건설해 우리나라에 매스티지 열풍을 불어넣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수도권 신도시 주변지역에 아파트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