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메르시앙웨딩홀에서 “2016년 보육교직원 화합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였으며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교사들이 행복해야 한다“ 라는 주제로 올 한해 일선에서 영유아들을 보육하는라 애쓰신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보육사업 분야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행복한 보육, 행복한 김해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육사업발전유공자 35명의 시장 표창과 국회의원표창 12명, 김해시의회의장 표창 13명,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표창 16명 총 76개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진행은 18:30부터 식전공연(최민호 색소폰연주자)과 한해를 돌아보는 동영상과 전국 최초 김해시가 제작한 통학차량 안전사고예방 동영상 상영, 전문과 못지않은 자체 MC(배영은 원광어린이집원장) 진행으로 보육교직원은 물론 참석자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체감할 수 있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 올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현장을 지켜준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 보육인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