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봇자동화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 성장 견인
일본 KITO사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자동화 시스템분야 강자로 급부상
21C형 산업용 로봇과 물류자동화를 통해 차세대 리드그룹으로서 성장
하이테크 자동화 시스템이 국가간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보처리에서 공장 자동화, 물류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시스템에 의지하는 관련산업의 번창은 가히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 현재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들이 리엔지니어링과 경쟁력향상에 자동화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자동화가 경제의 근본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첨단산업환경을 여는 자동화기술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국내 로봇자동화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 분야 핵심경쟁력을 이끌고 있는 (주)마이키(대표 김원세 www.mykey-kito.com)를 조명했다.
국내 산업자동화시스템 선두주자 ‘마이키’
최근 사회구조와 생활 패턴에 대변혁을 가져올 신유망산업인 IT, BT, ET 등의 산업과 함께 RT(RobotTechnology)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에 있어서 생산성 및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생산자동화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있는 시점에서 산업용 로봇은 가변작업의 신속 대응성으로 자동화의 주요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의 등장으로 인간은 생산성의 향상을 통한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 보다 안락한 삶을 향유하게 되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극한 상황으로까지 작업공간이 확대됨은 물론 생산공정에서는 인간이 없는 무인공장이 나타나 빠르고 정확한 일련의 공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수준의 제조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산업에서의 제조업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동화 기술의 육성 강화를 통해제조분야 핵심 솔루션을 확보하고 질적인 경쟁력을 높여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품격의 주요 자동화기기를 독자 개발하고 타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70년 역사를 가진 일본 KITO사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 (주)마이키가 일본 KITO사의 호이스트와 크레인, 물류시스템 및 YASKAWA전기의 산업용 로봇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며서 관련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BEST QUALITY' 'BEST PRICE' 'BEST SOLUTION'을 기본모토로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부품은 비록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주변기기는 직접 제작해 일본에 역수출하는 개가를 올리고 있다.
(주)마이키는 기계와 전기가 복합된 시스템의 지능화기술연구와 로봇 등 자동화기계의 설계, 특성해석과 제작 등 제반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환경 개선을 촉진시키고, 21세기 삶의 질 향상과 인간친화적인 자동화 기술 등 첨단연구를 통한 국가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목표 달성을 위해, 마이키는 일본 큐슈대학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김원세 대표를 비롯, 국내외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와 동시에 전문화, 분업화에 의한 효율적인 연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업현장과 밀접한 자동화기술의 산실로서, 지능화, 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신기술의 선두주자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핸들링 작업뿐만 아니라 초소형ㆍ고정밀 조립 등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로봇을 이용한 조립기술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Total 물류시스템 및 ROBOT MOTOMAN시리즈 인기
현재 전기체인블록형, 로프호이스트, 전용기종, 레버블록 등의 호이스트와 천정크레인ㆍ교형크레인ㆍJIB크레인 등의 크레인, 3000시스템(5,000대) 이상의 자동창고와 생산유통에 맞는 다양한 Total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출판물류센터 ▷화학회사 물류센터 ▷영업창고물류센터 ▷금형보관시스템 ▷서적보관시스템의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식품 FA시스템 ▷OA기기회사 FA시스템 ▷기계회사 FA시스템 등의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완벽 지원하면서 “고객ㆍ사람간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기본개념으로 다양화하는 고객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ROBOT MOTOMAN시리즈’는 시스템의 높은 생산성과 고품질, 경비절감, 최적의 공간 활용을 실현하였고, 시스템 도입부터 보수유지까지 마이키만의 완벽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밖에 (주)마이키는 21세기 사회적 Needs와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기술역량 확보를 위해 신규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마이키는 21C형 산업용 로봇과 물류자동화를 통해 무궁무진한 잠재시장을 공략, 국제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국내 로봇자동화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차세대 리드그룹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마이키는 지난해 말 공작기계의 특수 툴 홀더 제조 설비를 갖춘 (주)마이키 툴이란 자회사를 설립해 세계적인 툴 전문기업인 스웨덴 SANDVIK의 한국법인 COROMANT 사업부에 독점공급하고 있다.
(주)마이키 김원세 대표 인터뷰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사훈이 없는 회사 (주)마이키, “다 같이 열심히 일하고 일한 만큼 소득을 재분배하자”는 단순진리만이 있을 뿐이다. 이는 지극히 합리적인 성향을 지닌 김원세 대표의 경영철학을 반증한다. 일본 큐슈대학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김 대표는 ‘YASKAWA전기 연구소’에서 근무하 다 대우중공업에 스카우트돼 한동안 ‘대우 맨'으로 활약한 이력을 지녔다.
냉철한 판단력과 타고난 승부근성을 지닌 그는 지난 2000년 퇴사와 동시에 지금의 마이키를 설립했다. 고객입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로 회사이름도 ‘My Key'로 지었다. ’한 우물만 파는 우직스러움을 경영철학에 접목시킨 그는 이익을 남겨야 한다는 집착에 외형 늘리기에만 급급한 보편적인 기업의 성장전략과는 일찌감치 담을 쌓았다. 마이키가 중소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로봇자동화 및 물류시스템의 신흥강자로 자리 매김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김 대표는 국내 산업용 로봇산업의 발전에 대한 대안제시도 잊지 않는다.
그는 국내 산업용 로봇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중견 전문기업의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이를 위해 부품업체의 육성과, R&D 자금지원 강화, 세제혜택을 통한 핵심 기술개발 유도, 선진기술 보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확대 유도 등의 방안이 강구되어야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김 대표는 “공장 자동화부문은 경쟁이 치열해 중소기업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었던 분야"라며 ”중소기업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경영한다면 얼마든지 내실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KITO사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자동화 시스템분야 강자로 급부상
21C형 산업용 로봇과 물류자동화를 통해 차세대 리드그룹으로서 성장
하이테크 자동화 시스템이 국가간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보처리에서 공장 자동화, 물류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시스템에 의지하는 관련산업의 번창은 가히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 현재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들이 리엔지니어링과 경쟁력향상에 자동화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자동화가 경제의 근본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첨단산업환경을 여는 자동화기술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국내 로봇자동화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 분야 핵심경쟁력을 이끌고 있는 (주)마이키(대표 김원세 www.mykey-kito.com)를 조명했다.
국내 산업자동화시스템 선두주자 ‘마이키’
최근 사회구조와 생활 패턴에 대변혁을 가져올 신유망산업인 IT, BT, ET 등의 산업과 함께 RT(RobotTechnology)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에 있어서 생산성 및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생산자동화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있는 시점에서 산업용 로봇은 가변작업의 신속 대응성으로 자동화의 주요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의 등장으로 인간은 생산성의 향상을 통한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 보다 안락한 삶을 향유하게 되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극한 상황으로까지 작업공간이 확대됨은 물론 생산공정에서는 인간이 없는 무인공장이 나타나 빠르고 정확한 일련의 공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수준의 제조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산업에서의 제조업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동화 기술의 육성 강화를 통해제조분야 핵심 솔루션을 확보하고 질적인 경쟁력을 높여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품격의 주요 자동화기기를 독자 개발하고 타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70년 역사를 가진 일본 KITO사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 (주)마이키가 일본 KITO사의 호이스트와 크레인, 물류시스템 및 YASKAWA전기의 산업용 로봇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며서 관련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BEST QUALITY' 'BEST PRICE' 'BEST SOLUTION'을 기본모토로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부품은 비록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주변기기는 직접 제작해 일본에 역수출하는 개가를 올리고 있다.
(주)마이키는 기계와 전기가 복합된 시스템의 지능화기술연구와 로봇 등 자동화기계의 설계, 특성해석과 제작 등 제반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환경 개선을 촉진시키고, 21세기 삶의 질 향상과 인간친화적인 자동화 기술 등 첨단연구를 통한 국가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목표 달성을 위해, 마이키는 일본 큐슈대학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김원세 대표를 비롯, 국내외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와 동시에 전문화, 분업화에 의한 효율적인 연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업현장과 밀접한 자동화기술의 산실로서, 지능화, 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신기술의 선두주자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핸들링 작업뿐만 아니라 초소형ㆍ고정밀 조립 등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로봇을 이용한 조립기술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Total 물류시스템 및 ROBOT MOTOMAN시리즈 인기
현재 전기체인블록형, 로프호이스트, 전용기종, 레버블록 등의 호이스트와 천정크레인ㆍ교형크레인ㆍJIB크레인 등의 크레인, 3000시스템(5,000대) 이상의 자동창고와 생산유통에 맞는 다양한 Total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출판물류센터 ▷화학회사 물류센터 ▷영업창고물류센터 ▷금형보관시스템 ▷서적보관시스템의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식품 FA시스템 ▷OA기기회사 FA시스템 ▷기계회사 FA시스템 등의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완벽 지원하면서 “고객ㆍ사람간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기본개념으로 다양화하는 고객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ROBOT MOTOMAN시리즈’는 시스템의 높은 생산성과 고품질, 경비절감, 최적의 공간 활용을 실현하였고, 시스템 도입부터 보수유지까지 마이키만의 완벽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밖에 (주)마이키는 21세기 사회적 Needs와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기술역량 확보를 위해 신규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마이키는 21C형 산업용 로봇과 물류자동화를 통해 무궁무진한 잠재시장을 공략, 국제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국내 로봇자동화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차세대 리드그룹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마이키는 지난해 말 공작기계의 특수 툴 홀더 제조 설비를 갖춘 (주)마이키 툴이란 자회사를 설립해 세계적인 툴 전문기업인 스웨덴 SANDVIK의 한국법인 COROMANT 사업부에 독점공급하고 있다.
(주)마이키 김원세 대표 인터뷰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사훈이 없는 회사 (주)마이키, “다 같이 열심히 일하고 일한 만큼 소득을 재분배하자”는 단순진리만이 있을 뿐이다. 이는 지극히 합리적인 성향을 지닌 김원세 대표의 경영철학을 반증한다. 일본 큐슈대학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김 대표는 ‘YASKAWA전기 연구소’에서 근무하 다 대우중공업에 스카우트돼 한동안 ‘대우 맨'으로 활약한 이력을 지녔다.
냉철한 판단력과 타고난 승부근성을 지닌 그는 지난 2000년 퇴사와 동시에 지금의 마이키를 설립했다. 고객입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로 회사이름도 ‘My Key'로 지었다. ’한 우물만 파는 우직스러움을 경영철학에 접목시킨 그는 이익을 남겨야 한다는 집착에 외형 늘리기에만 급급한 보편적인 기업의 성장전략과는 일찌감치 담을 쌓았다. 마이키가 중소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로봇자동화 및 물류시스템의 신흥강자로 자리 매김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김 대표는 국내 산업용 로봇산업의 발전에 대한 대안제시도 잊지 않는다.
그는 국내 산업용 로봇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중견 전문기업의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이를 위해 부품업체의 육성과, R&D 자금지원 강화, 세제혜택을 통한 핵심 기술개발 유도, 선진기술 보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확대 유도 등의 방안이 강구되어야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김 대표는 “공장 자동화부문은 경쟁이 치열해 중소기업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었던 분야"라며 ”중소기업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경영한다면 얼마든지 내실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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