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 보호 지원, 물가 안정 관리, 연료수급, 김장수급, 농가 피해예방, 생활민원 해소, 각종 안전사고예방 등 7개 분야별로 마련했다.
우선 사고, 질병 등에 의한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긴급생계, 복지지원비로 8천만원을 확보했다.
경로당 난방비로 총 350여 곳에 5억2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연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적정 저탄량 유지 및 판매가격 준수, 품질관리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가짜석유 유통을 단속한다.
또 220여명의 인력과 70대의 차량으로 겨울철 쓰레기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상하수도 시설 수시점검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