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문화전당은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2016 공예트렌드페어 유명 전시회에 도내 6개 업체에서 올해 개발한 신제품과 유명상품을 전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2016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의 유명작가를 비롯한 우수한 공예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전시회로 ‘가치, 또 다른 새로움’을 주제로 시대적 가치와 요구에 맞춰 변화하는 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앞으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와 상품은 ▲오칠구칠(옻칠금박한지 핸드백) ▲예담공예(전주 풍남문 조명등) ▲바닮(LED스탠드) ▲온고을 한지(전주한옥5경 한지노트) ▲온프로젝트(기린아 케릭터 문화상품) ▲이레(케릭터인형 디딤이) ▲한국이야기(태권도 트럼프) 등이다.
전시 상품들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열린 국제프리미엄 생활소비재에 출품돼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작품들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앞으로도 한문화 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고, 도내 관련 기업체에서 우수한 상품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사업유치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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