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회를 맞는 청·비 Concert는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비 Concert는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의 한마당 축제로서 학부모 및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금번 『청·비 Concert』에는 청소년 동아리 15팀이 참여했고,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콘서트를 기획·운영했다. 청비(청소년의 아름다운 비상여행)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돼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평가됐다.
이날 참석한 상주시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더욱 많은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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