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홍보했으며,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고 서상동 주변 상가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김해시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선물'이라는 주제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월2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희망 2017나눔 캠페인』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시청 및 읍면동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관련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해시 윤성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줄 성금모금 운동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모금된 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 층에 긴급 생계비, 의료비와 사회복지시설 등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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