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막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 및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용두동의 상징이 될 시민광장 탄생을 축하했다.
용두시민광장 표지석은 용두동의 구심점이 될 상징물로 높이 1m70cm 너비2m의 오석으로, 건강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동민들에게 건강, 운동에 관련된 프로그램운영 장소를 제공하고 각종 문화·예술공연 등 용두동 주민들이 화합 단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원용만 용두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용두시민광장이란 표지석이 한층 더 편안함을 준다”며 “1만여 동민이 더욱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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