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소비촉진행사 판매금액 전액 기탁
[20-20161202092737.jpg][시사매거진]경주시에서 대한양계협회 경주시지부가 지난 1일 경주시를 찾아 지난달 실시한 양계농가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판매한 금액 1천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열린 경주한우축제에서 시중 가격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계란 3천판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며, 연말연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나눔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영택 지부장은 “회원 모두가 이번 행사에 계란을 기부하고자하는 뜻을 밝혀 양계농가의 이웃사랑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최근 사료값 상승과 AI 발생으로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우리지역에서 다행히 AI 징후가 없어 다행이지만, 전국에서 AI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차단방역에 온 힘을 다 하겠다”며 농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열린 경주한우축제에서 시중 가격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계란 3천판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며, 연말연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나눔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영택 지부장은 “회원 모두가 이번 행사에 계란을 기부하고자하는 뜻을 밝혀 양계농가의 이웃사랑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최근 사료값 상승과 AI 발생으로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우리지역에서 다행히 AI 징후가 없어 다행이지만, 전국에서 AI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차단방역에 온 힘을 다 하겠다”며 농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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