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아이 러브 유’ 속삭임이 브라운관과 온라인을 강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이미지 변신으로 국민 남자로 불리며 부드러운 남자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이승기가 이번 삼성지펠 마시모주끼 런청 CF <뮤지컬>편에서 로맨틱한 연기로 여심 공략에 나선 것. 이승기는 그 동안 드라마와 연예 오락 프로그램 통해 보여줬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벗고, 이번 <뮤지컬>편 CF에서는 여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승기의 ‘아이 러브 유’ 속삭임이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마치 실제 연인을 만난 듯 삼성지펠 마시모주끼를 향한 이승기의 따뜻한 눈빛과 손짓에 이은 로맨틱한 속삭임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어필하고 있는 것.

또 이번 CF에서는 이승기가 직접 부른 CM송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요인으로 한 몫하고 있다. ‘Fly me to the moon’을 리메이크한 삼성지펠 마시모주끼 CM송은 이승기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만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세상 모든 빛은 그댈 위해 빛나고, 내 두근거리는 맘 그대 손을 잡아요~”로 시작하는 사랑을 부르는 아름다운 노랫말이 여심을 자극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