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과 KEB하나은행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학생용품 전달식 1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려

전주시는 1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양호철 본부장을 비롯한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광주전북본부 임직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과 KEB 하나은행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학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광주전북본부는 이날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500만원의 기금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한 대안위탁교육기관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을 후원하는데 사용된다.
이와 관련, KEB하나은행은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전주시와 다양한 행복나눔 행사를 전개해왔다.
이번 학생용품 전달식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시민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황홀한 음악의 선율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클래식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양호철 KEB하나은행 광주전북본부장은 “KEB하나은행은 올해 통합 1주년을 맞아 영업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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