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 여성가족부‘가족친화인증 기관’선정
상태바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여성가족부‘가족친화인증 기관’선정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2.01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여군
[시사매거진]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유연근무제는 물론 여성관리자 육성을 위한 직무역량교육 등 여성근로자가 전체 직원의 47%를 차지하고 있고, 1개팀을 여성개방형 팀장으로 임명하는 등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매월 ‘가족의 날’을 지정해 정시퇴근(수ㆍ금), 탄력근무제 운영을 하고 있고, 출산ㆍ육아로 인한 휴가일수 연장을 위해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복리후생규정을 개정해 남성 출산휴가를 3일에서 5일로 연장하는 등 출산장려 정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양태 이사장은 “다양한 가족친화적 시책추진과 배려로 직원들이 직장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직장생활로 이어져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공단과 직원들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시행 및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