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상주시에서 상주시보건소와 모서면건강위원회가 지난 29일 모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보건소장을 비롯한 모서면 기관단체장, 모서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2016년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서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부터 시작 2016년 3차년도로 마을별 회의를 통해 건강사업을 스스로 결정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절튼튼 체조교실과 뇌튼튼 행복메아리 노래교실 등 사업을 모서면 마을마다 추진하고 하고 있으며, 백화산 단풍길 걷기 대회 및 마을 알리기 표지판을 제작해 마을입구에 설치했다.

김남수 보건소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며, 모서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건강증진 시책 추진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