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공기 청정기 “Air-Bio”전격 출시, (주)씨앰코와 SANYO 공동개발
출시에 맞추어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환경 캠페인으로 시장 선점주력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한 네트워크업계의 위축 속에서도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고품질의 웰빙 트렌드 제품과 진보적이고 새로운 유통 서비스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한비즈 인터내셔날(CMO 장재현/www.hanbizz.com)은 세라믹 미디어라는 환경 분야 소재와 환경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씨엠코(대표 이원길)의 기술력을 모태로 태어난 기업. 국내 최초로 ‘바이오 네트워크’라는 차별화된 마케팅 컨셉을 통해 웰빙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유통시스템을 선보이며 설립 초기부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량 선진기업이기도 하다.
◈ 드디어 국내 출시 “Air-Bio” 선풍
앞선 기술력의 한비즈가 이번에 새로운 상품을 출시해 다시 한번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히트상품의 주인공은 바로 초소형 전구소켓 장착만으로도 음이온을 대량으로 방출하며 실내공기를 정화시키는 ‘초소형 공기청정기 Air-Bio’. (주)씨엠코와 SANYO 가 공동 개발해 현재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한비즈 인터내셔날이 국내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초소형 공기 청정기 ‘에어바이오’는 곰팡이와 진드기 분비물, 담배연기, 꽃가루 등의 양이온 물질을 음이온으로 치환, 음이온을 30㎝ 위치에서 1cc당 1,320,000 ea 발생시켜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청정공기로 변환시키는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
실내에 있는 일반전구 소켓에 장착한 후 정화기내 소켓에 전구를 부착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사용이 간단하다. 더불어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일반가전제품과 달리 전선 없이도 전력이 공급되어 블루투스(무선)시대에 걸 맞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에어바이오’는 거실, 주방, 침실, 학생 공부방 등의 주거시설은 물론 사무실의 흡연실, 노래방, 음식점 등 서비스업종에 간단히 설치가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좁은 공간(5평 이하)의 경우 에어바이오 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음이온 공기정화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넓은 실내의 경우 정화기에 직렬장착이 가능하므로 평수에 따라 에어바이오를 추가로 장착하기만하면 된다.
한비즈 인터내셔날은 11월 초 부터 ‘에어바이오’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출시하여 현재 공기정화기 시장에 일대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은 물론, 이미 초소형 공기정화기 시장의 선점을 주도해 나가며 일약 공기정화기 시장의 다크호스로 지목받고 있다.
또한 유기적인 전국 한비즈 센터를 통한 유통망 확보는 물론 주 5일제 근무와 웰빙문화의 보급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소비자를 위해 12월까지 ‘한사랑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사랑 캠페인’은 실내공기의 오염도를 소비자에게 인지시키고 ‘에어바이오’설치로 가족건강을 지키자는 캠페인성 마케팅으로 연말까지 1차 목표로 20여만 개의 제품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 다양한 분야에서 우위의 경쟁력 확보
‘에어바이오’를 비롯하여, 한비즈 인터내셔날의 여러 제품들은 바이오제품의 불모지였던 국내 네트워크 시장의 틈새를 파고든 결과다.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제품의 개발과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이루어낸 한비즈의 성과는 현재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설립초기부터 이러한 단단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타 네트워크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 된 경영, 마케팅 전략으로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기존의 네트워크 마케팅이 회원사업자를 단순한 소비자 개념으로 보았던 패러다임을 과감히 깨고 중간도매, 납품업자나 수출업자등과 같은 중간 딜러 개념으로 발전시켜 네트워크 마케팅 사상 최초로 산업재와 특판재를 상품화 하여 네트워크 마케팅이 갖는 인적 인프라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평가다.
이것이 바로 소비재에 한정된 생활환경제품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업체에 공급하는 중간소비재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이다. 광촉매 물살균기, 세라믹벽지, 건축마감재, 건축가구용 탈취제, BIO 광물 페인트 등의 산업재 생산으로 ‘B to B’,‘B to C’,‘B to G’등 광범위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는 곧 매출의 신장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경쟁력의 밑거름이 된 것은 바로 E.T(Environment Technology)&B.T(Bio Technology)의 강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주)씨엠코를 필두로 (주)그린폴리머,대명테크,지씨엠 등 기술집약적인 제조계열사들을 하나로 묶어 분업화 구조로 특화하는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생산원가와 품질을 크게 개선 할 수 있었고, 씨엠 환경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R&D 네크워크까지 구축함으로써 유통과 생산, 기술이 유기적으로 상호 WIN-WIN하는 제조와 유통이 하나 되는 기업 클러스트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차세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기업모델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이것이 바로 (주)한비즈 인터내셔날의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컨버젼스 그룹화 전략의 일환이다.
◈ 브랜드 파워로 입지 확고히
또한 한비즈는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파워’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브랜드 파워’란 회사의 이윤을 자사의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유망벤처기업에 자금으로 지원하여 우수기업으로 육성한 후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브랜드 화하여 다시 자사를 통해 유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업체관리는 물론 생산과 유통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합리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품질에 있어 확실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으며, 현재 한비즈는 ‘WELLNESS’ 라는 통합 브랜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타 네트워크사와의 차별성과 기존 직급제의 문제점을 보완한 (주)한비즈 인터내셔날만의 신개념 직급제 “NOBLE-CLASS” 를 개발하여 수입과 인프라의 개념에서 탈피한 마인드의 변화와 사고방식, 생활패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양적인 부분을 중시했던 기존의 타 네트워크 기업의 인적인프라 수준을 개선하며 양과 질적인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탄탄한 인프라 구축을 하는데 성공적인 시스템의 모범답안을 제시하였다.
Noble-Class란 Red-Zone, Yellow-Zone, Green-Zone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입문 단계에서부터 액티브 단계 그리고 한비즈 최고 리더 단계에 이르기 까지 한비즈인터내셔날의 체계화된 시스템 속에서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사회와의 연관성을 갖도록 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각 사업자들의 내.외적 자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일환으로 농어촌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인 ‘한비즈 웰빙체험’을 통해 농수산물 지원 이벤트를 실시, 유기농가에 한비즈의 친환경 바이오토양개량제 ‘ZETA’를 지원하는 등 유기농가 의 소득증대와 육성은 물론 국민건강을 위해 엄선된 유기농산물 보급에 힘쓰고 있다.
농어촌 생활 개선은 물론 중소기업 육성에도 적극적인 한비즈는 현재 마산과 울산, 대구, 대전, 광주, 부천 등에 각 센터 및 지사가 개설되어 있으며 그 확장 속도가 빨라 소비자들은 더욱더 친근하게 한비즈의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 정보기술로 국가경쟁력 향상과 국민 건강을 이끌겠다는 한비즈. 이미 연수기와 비데, 정수기와 공기정화기 등 30여개의 우수한 웰빙 제품으로 인정을 받은 한비즈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친환경 웰빙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것을 다짐했다. 제품과 최고의 경쟁력으로 업계 선두를 질주하는 젊은 기업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 (주)한비즈인터내셔날 장재현 CMO인터뷰
‘컨버전스 마케팅의 선두주자’
업계에서는 한비즈 인터내셔날 성공신화의 원인이 바로 네트워크 전문 경영인인 장재현 CMO(최고 마케팅 경영인)의 탁월한 마케팅과 경영전략에서 나온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장재현 CMO는 한비즈의 성장요인을 “웰빙시대의 흐름을 좇아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웰빙 시대를 선도하는 제품개발과 고객의 이익을 추구하는 ‘컨버전스 마케팅’(Convergence Marketing)을 실현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비즈는 앞으로도 CMO에 의한 기업경영과 소비자의 욕구를 한 발 앞서 파악하는 첨단 마케팅 기법‘컨버전스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장재현 CMO는 신제품에 관해서 “에어바이오는 기존의 공기정화기와는 크기와 성능에서 탁월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며 “소켓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모델을 응용한 다양한 후속 모델 개발을 위해 (주)씨엠코와 협력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제품들을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장의 기업 이윤보다“‘환경이 사람을 살찌우고 그 사람들이 기업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시대요구에 부응하는 제품과 마케팅, 그리고 투명한 정도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장재현 CMO는 “항상 곧은 심지를 가지고 고객을 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회사는 발전하기 마련”이라며 뚜렷한 경영철학을 내비췄다. 더불어 “회사발전에 기여한 사람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분배를 통해 네크워크 업계에 새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주)씨앰코, SANYO-Haier 기술협력 조인식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도약으로의 첫 장 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신소재 바이오 기술력, 마케팅 경쟁력
기술 집약의 산실 ‘에어바이오’…금년 200억원 매출 달성 기대
(주)한비즈인터내셔날은 지난 11월 25일 한비즈 서울지사에서 제휴사인 (주)씨앰코(대표 박경주/www.cmkor.com)와 일본 SANYO-Haier(대표 류헤이 후지무라)와의 기술협력 및 공동 마케팅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일본 SANYO 류헤이 후지무라 대표와 (주)한비즈인터내셔날 장재현 CMO, (주)씨앰코 박경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한비즈인터내셔날 장재현 CMO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일본 산요사와 (주)씨앰코가 공동 개발한 초소형 공기청정기 ‘에어바이오’의 렁칭과 관련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바이오 제품을 유통시킴으로서 글로벌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 할 것”이라며 “늘 소비자가 존재하며, 소비자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의 한비즈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비즈는 금번 조인식을 기점으로 2005 기업전략서 마케팅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주)씨앰코는 일본 SANYO-Haier사와의 기술협력 MOU 체결로 바이오 세라믹 부문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일본 SANYO-Haier 류헤이 후지무라 대표는 “금번 한국방문을 통해 ‘에어바이오’의 한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했으나 (주)씨앰코의 바이오 세라믹 부문에서의 놀라운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하고, 추후 한비즈와의 마케팅과 기술 제휴에 있어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NYO-Haier사는 일본의 산요와 중국 최고의 가전업체인 하이얼사가 합병된 기업이다. 이 회사를 경영하는 류헤이 후지무라 대표는 산요전기 시절 세탁기 시리즈의 획기적인 상품기획으로 일본내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켜 33세에 최연소 부장으로 고속 승진한 바 있는 탁월한 생산·유통·마케팅능력을 보유한 CEO다.
바이오 신소재 및 환경전문기업인 (주)씨엠코는 친환경 건자재 공급은 물론 중소기업에 원천 기술력 제공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으로, 획기적인 수질개선을 비롯 대기오염 저감·탈취효과를 강조한 각종 제품 공급에 성공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97년 설립초창기 연매출대비 80% 이상을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에 투입하며, 친환경·신소재 개발에 매달려 왔던 (주)씨앰코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주)GIbio(환경건자재), (주)그린폴리머(고분자화학), (주)GCC(세라믹제조) 등과 손잡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 ‘보다 쾌적하고, 보다 건강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특판사업을 담당하는 (주)한비즈인터내셔날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상품유통을 담당, 친환경제품 공급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