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15·16 정부 통계조사업무 유공 장관표창…공무원·조사원 12명도 포상

하동군은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2016 통계조사업무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기관표창과 더불어 통계조사 관련 공무원 5명과 조사요원 7명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015·2016년 통계청 등 정부가 추진한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통계조사 업무를 맡아 성실하게 기획·수행한 기획조정실 이재만 정책기획담당주사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4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금남면 이병태 주무관이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일선 현장에서 군민을 직접 만나 각종 통계조사를 실시한 양보면 신주자 씨 등 조사요원 7명이 통계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통계조사업무 유공으로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2박 3일 일정으로 국내 산업시찰 및 안보탐방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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