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교-사회가 하나 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슬기롭고 예절바른 어린이 양성

창의와 인성, 감성을 추구하는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21세기를 이끌어갈 진정한 리더는 그의 비전과 열정에 사람들이 감동하고 존경하며 저절로 따르게 되는 사람이다.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암초는 다지고 탐구하는 창의성 교육과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인성교육에 모든 역량을 모아 학생들이 즐거운 생활 속에서 꿈을 가꾸는 학교로 만들어 가고 있다. 2009년 신암교육은 한 해 동안 각 영역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주목할 점은 학생들의 학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가정-학교-사회’가 하나 되는 공동의 일체형 통합교육시스템으로 교육인프라의 기반을 형성한 점이다. 학생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을 동시에 길러주는 데 주력한 신암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의 교육시스템과 테마가 있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2010년 신암초는 ‘창의와 배려로 새바위교육을 실현하는 미래신암교육’의 기치를 내걸고 학생중심교육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당당히 현재와 미래의 주역이 되는 세계 시민을 기른다는 전략을 내걸었다. 새바위교육이란 ‘새’로움, ‘바’름, ‘위’함을 표방하는 것으로 창의와 인성, 감성을 추구하는 교육을 비전으로 교명인 ‘신암’의 순 우리말이기도 하다. 새바위교육을 통해 인성교육, 사고력과 학력을 높이는 지성교육,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을 만들고 감동을 찾아가는 감성교육의 디자인으로 3대 핵심 표제에 따른 각각의 케어프로그램이 교과몰입교육과 더불어 교육과정 속에서 편성, 운영될 예정이다.
이윤지 교장은 “미래 신암교육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의 구현으로 이미 변화의 중심에서 한 단계 높은 성장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노력은 학교가 자율에 따른 공교육의 책무를 더욱 견실히 하는 동력인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교육을 안에서 밖으로 밀도 있게 다져나가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처럼 학생중심의 교육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신암초가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공교육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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