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지원 된 가구는 관내 거주하는 8가구로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모자가정 등이며, 9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총 8회에 거처 불량전선 교체, 차단기교체, 전등교체 등의 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KPS(주)청송양수지점에서는 2012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희망터전만들기 사업』과 『희망등불 밝히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상오 청송군 희망복지지원 단장은 “배려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뜻에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도록 늘 노력 하겠다고”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