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출향작가 모임인 미공회 회원들이 서예, 한국화, 서양화, 소조, 사진 등 2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오는 27일까지 진행해 출향작가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고향에서 20여 년간 꾸준히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전시회를 개최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훌륭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출향작가 회원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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