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국어책 속의 소설, 연극만들기 분홍책갈피”라는 작품명으로 청소년의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에 기여하고자 중학교 국어책 속의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소나기’, ‘운수 좋은 날’ 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 제작됐다.
우리지역의 유일한 연극창작활동 단체인 경산연극인협회는 2008년도에 창립해 경산의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교육연극을 제작·공연하는 단체로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경산교육연극제를 비롯한 폭력예방연극 등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업씨어터 나무소극장은 롯데시네마 옆 빌딩 3층, GUNUS Gallery 내에 있으며, 관람은 사전 무료 좌석 예약제로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3-857-5694 / 010-3132-13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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