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그린정보통신(주)/차동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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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그린정보통신(주)/차동만 대표
  • 글/김득훈
  • 승인 2004.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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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시스템환경, 해동그린정보통신에 맡겨라!
정보기술(IT)의 발달은 e-business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이미 산업전반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고 인간의 생활양식 및 형태를 바꾸고 있다. 하드웨어 분야, 소프트웨어 분야, 서비스분야, 정보통신 분야의 정보기술산업 영역은, 특히 90년대 이후 인터넷, 멀티미디어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본격적인 고속 네트워크 시대가 전개됨에 따라 국가 경제 난국 타개 및 21 세기를 선도하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산업부분으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하드웨어·소프트웨어·네트워크· PC 등 IT시스템 전체에 대해 통합 유지보수를 맡기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IT시스템 유지보수 전문업체'를 표방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동그린정보통신(대표 차동만/www.e-haedong.com)'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의 동반자 '해동그린정보통신'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경제시대의 도래는 비즈니스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으면서 디지털 경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수많은 기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 강화해 나가고 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 경제환경에서 중견기업 이하 중소기업들은 정보통신 서비스를 쉽게 도입,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야만이 생존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러나 일반 기업에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의 도입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 기술 및 지식과 인력이 필요하며,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계획과 기존 업무방식과의 통합 및 조화를 필요로 한다. 때문에 인터넷의 시작인, 도메인 등록과 웹사이트 제작, 안정적인 호스팅과 신기술이 도입된 지속적인 사이트 관리, 소규모 기업을 위한 사내 Network 구축과 그룹웨어 솔루션 도입 등 기업이 정보통신 분야에 필요로 하는 모든 영역에 준비된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업이 e-business시대를 주도적으로 리드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업 각각의 환경 및 사업 계획을 고려할 때에만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해동그린정보통신(주)은 기업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의 동반자로서, 기업의 든든한 IT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다.

◈기업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의 동반자 '해동그린정보통신'
1996년 1월 PC 및 주변기기, 네트워크, 서버의 판매·유지보수 및 제조업으로 창립된 '해동그린정보통신(주)'은 2004년 12월 현재 POS, SMS(System Management Software), 모바일 관련 컨텐츠 산업 및 영상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 2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SI(시스템통합)업체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여년 동안 전국적인 서비스망의 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관련 장비를 제공했던 기술력과 노하우의 바탕위에 최상의 고객만족과 철저한 고객관리를 위해 Call Center를 구축하여 그동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24시간 상시 백업 요원을 대기시켜 빈틈없는 서비스시스템을 갖추는 등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21세기 인터넷 시장의 글로벌화를 주도하고 있는 '해동그린정보통신'은 국내 최초로 '통신망을 이용한 사업설명회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BM특허 출원하여 본격적인 인터넷 온라인사업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 네트워크 대형화 추세에 맞춰 고가의 고성능 장비에 대한 수요의 지속과 데이터뿐 만 아니라 Voice 통합 장비에 대한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해동그린정보통신은 고성능 장비에 대한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
VOIP, VPN, ADSL, 통신 OSS, 가상사설 LAN, 디지털 NTU, 디지털백본망, 프레임 릴레이네트웍, 통신백본 수위칭을 위한 ATM 등의 신기술 설치 경험을 살려 대형 네트워크 수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윤리경영'통한 기술 서비스의 차별화로 국내 네트워크 시장 선도
시스템 사업부문은 LAN 과 Server를 중심으로 기존 네트워크 부문의 사이트를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확산할 예정이며 고객이 네트워크와 주변기기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유지보수 사이트를 대상으로 고객이 운영 중인 데이터 센터, 응용시스템, 네트워크, 주변기기 등의 정보시스템 전체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엔드-투-엔드 네트워킹, 고속 엔터프라이즈 백본, 스위치즈 인터네트워크, 기업WAN,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지원 네트워크 등의 엔터프라이즈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향후 신규사업분야로는 금융권 및 홈쇼핑몰을 중심으로 '모바일 관련 컨텐츠산업'과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시스템'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솔루션에 기반을 둔 기술 서비스의 차별화로 국내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하면서 시민 단체와 파트너 쉽을 기초로 공익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여 나눔경영과 상생경영을 실현하고자 하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그동안 '해동그린정보통신'은 신세계I&C/삼천리도시가스/극동도시가스/중앙일보/중외정보기술/삼성전자/삼성테스코(주)/롯데캐논/LG칼텍스정유/삼성SDS(주)/한라건설/한솔텔레컴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완벽해 수행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상태다. 무엇보다도 '해동그린정보통신' 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전국적인 '애프터서비스(AS)네트웍망'. 사고 후 인력 투입 중심의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방문예약서비스·원콜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적인 서비스 품질평가를 위해 서비스 응대시간, 서비스 건수와 내용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품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해동그린정보통신(주) 차동만 대표 인터뷰
"'정도경영'과 '신뢰경영' 통한 한국기업문화 혁신 유도"
"정도를 걷는 올바른 상거래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정도영업, 정도경영 등 기업환경의 체질 개선으로 한국 기업문화의 혁신을 꾀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
'정도경영'과 '신뢰경영'을 강조하는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새로운 기수, 해동그린정보통신㈜ 차동만 대표는 '접대없는 기업문화, 학연·지연·혈연을 철저히 배제된 기업경영을 유달리 강조하는 CEO이다. 미래의 기업 경쟁력은 지금까지의 한국 기업문화가 안고 있는 온정주의, 연고주의, 접대중심의 영업방식이 아닌 바로 기술력에 달려있다는 판단에서다.
기술력에 의한 기업평가가 이뤄지지 않는 기존의 한국 기업문화에 대한 차 대표의 비판은 통렬하다. 술 접대나 골프접대 등의 영업방식과 학연, 지연, 혈연 등을 통한 기업경영 방식에 반기를 들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차 대표는 본인 스스로부터 개혁을 시도했다. 그의 사전에는 접대문화와 연고주의란 존재하지 않는다. 철저한 기술력과 신뢰경영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한다. 여기에 철저한 서비스정신이 기저에 깔려있다. 그는 기업을 진두지휘하는 경영자이면서도 전철이나 마을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직접 영업전선에 뛰어들어 해동그린정보통신의 믿음과 기술을 판다. 심지어 실무자와 동행해 서비스 제공하면서 고객관리를 스스로 담당하고 있는 정도다.
사람만나는 걸 좋아하는 탓도 있지만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고픈 욕망에서 더욱 그렇다. 그런 까닭에 주위 사람들은 '정말 올곧은 경영자' '한국의 기업문화로 고뇌하는 CEO' '정도를 걷는 기업인' 등으로 그를 평가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차 대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제구조가 성숙되면서 데이터의 정보처리 및 보관과 이를 관리하는 서버 시스템 산업이 정보통신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판단, 새로운 서버 시스템 기술의 향상 및 솔루션 개발에도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차 대표는 "모든 정보화 사업 및 IT산업의 기본은 경영자의 마인드에 달려있다. 그동안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술적 노하우와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꾸준히 프로젝트를 개발·적용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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