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영화관에 놀이터까지 없는게 없는 명품 하우스의 매력 탐구!
이번 주 SBS '좋은 아침 - 하.우.스'에서는 부산특집 2탄으로 2016년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에 빛나는 연지동 '북하우스'를 찾아갔다. 이 집에는 도서관부터 영화 감상실까지 구비가 되있다고 해서 MC들의 기대를 모았다.
"와... 이 옆에 좀 보세요. 주방부터 책장이 이어져 있는 거였어요!" (MC)
"책장뿐만 아니라, 이 층 전체가 가족을 위한 독서실이라고 보시면 돼요" (건축주)
주방 상부장 위부터 시작해서 거실까지 이어져 있다는 책장이 압권인 이 집은 북하우스라는 이름답게 한층 전체를 독서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책에 대한 답답함을 줄이기 위해 개방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스킵플로어 덕분에 입체적이고 독특하게 생긴 외관도 이 집의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집안 곳곳에 생긴 계단과 난간들이 개성을 더하고 있는데, 이 난간에 빔프로젝터를 쏘면 작은 영화관 같은 공간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복층 구조에 그물을 만들어 놀이터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내부와 외부 모두 독특한 형상을 띄고 있는 연지동 북하우스의 매력을 SBS '좋은 아침'에서 만나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