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매진할 터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규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증진과 사회여건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도록 개선 하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균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무방비 상태의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급선무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는 도전(Challenge)과 변화(Change), 소통(Communication)을 슬로건으로 “함께 만드는 청소년 행복 세상!” 구현을 위한 전 임직원의 쉼 없는 연구와 교육이 있었고 이를 통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실행력을 길러 온 것이 가장 주효했다.
나날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행복한 오늘과 미래를 위해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임직원들과 엄익수 이사장, 이들이 있었기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들은 오늘도 자신들의 적성에 맞춤 교육을 받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생활하고 있다.
책임자로서 가장 힘든 일은 청소년 보호와 복지에 관련된 부분이다. 엄익수 이사장은 “우리 수원시에 25만 4,000여 명의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이 일이 어렵다는 생각보다 책임감이 먼저 듭니다. 재단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을 할 틈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 육성과 보호, 복지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걱정 또한 많다. 엄 이사장은 “25만 4,000여명의 청소년 중 10%가 위기청소년입니다. 그러나 이 청소년들은 사각지대에서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학업지상주의 교육이 아닌 맞춤형 지도를 통해 청소년들 개개인의 꿈과 끼 그리고 그 열정을 살려주어야만 우리 청소년들이 희망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시위주의 교육보다 정직한 인성교육으로서 사회의 어떤 유혹에도 의연하게 내일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사고와 영향력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합니다”라며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하는 동반자적 지도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희망하는 분야에는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학업지상주의 교육에 지쳐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라며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은 물론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문제 예방과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집중 노력해야 할 부분이지요. 청소년들에게는 무한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 에너지들을 발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재단의 책임이자 목표입니다”라고 피력했다.
재단의 주요 사업과 시설은 수원시의 비전이자 희망

더불어 청소년 자신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적성 검사는 물론 자신의 진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직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지속적인 실천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이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내실있게 성장하기 까지는 청소년들의 정신적 성장과 체험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온 엄익수 이사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보호와 애정이 특별한 사람이다.

엄익수 이사장은 임직원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우리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여기까지 오기는 임직원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여러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들의 보호자, 즉 아버지이자 어머니입니다. 또한 선생님이자 친근하고 따뜻한 벗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듯 모두가 한 가족같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있기에 청소년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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