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남원시가 금년도 민방위교육을 받지 못한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민방위 보충3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방위편성 1~4년차 대원은 춘향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이 실시됐고, 민방위 편성 5년차 이상 대원들은 오후 6시 30분부터 일곱시 30분까지 각 읍면동별 지정장소에 소집했다.

이번 민방위 보충3차 교육은 금년도 마지막 교육일정으로 1~4년차 대원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교육과 유사시 신속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민방위 사태시 대응할 수 있는 화생방 교육으로 4시간 동안 실시했다.

또한, 민방위대 편성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한 비상소집훈련은 1시간 동안 각 읍·면·동별 지정장소에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