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바르게살기운동 중동면협의회에서 지난 22일 10시 지역공동체의식 함양 및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2016년도 하반기 취약계층 ‘LED 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중동면협의회는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비롯해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취약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 ‘LED 전등 교체사업’은 2015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매년 분기별로 꾸준히 시행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조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실천이 우리지역 취약가정에 미약하지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정창수 중동면장은 이상조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행복 및 중동면 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