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 참여해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 500여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포장해 관내 25개 경노당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22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송기예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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