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에 헌신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지역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이며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해야 진정 지역을 사랑하는 의원”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지금의 현실은 다소 불안하고 어렵지만 충분히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희망의 불씨를 당기는 것은 바로 지역에 터를 두고 있는 지역민들의 몫입니다. 수원시민들이 연대하고 소통한다면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불씨가 불꽃으로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지 벌써 20여 년이 지났다. 자신이 모르는 것은 잘 보지 않는 곧은 성격.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이루고 마는 열정. 이러한 뚝심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신이 있었다고 밝힌다.
차희상 의원은 “열정이 있기에 변화에 적응하고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남보다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며 확신을 갖고 일했습니다. 지역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줄 것이라 약속합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수원 토박이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지역을 위한 참된 일꾼으로 지역시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를 명품도시로 새롭게 개발하는 것이 그의 바람

그가 지역에 더욱 애착을 갖는 것은 자신의 지역구가 경기도 수원시에서 가장 빈촌이자 개발이 되지 않은 곳으로 정치활동하기에 가장 어려운 권선구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마음 따뜻한 지역민이 많기에 그는 이곳을 발전시키고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차 의원은 “현재 개발지역에 대두되고 있는 지역과 이에 따르는 부가적인 문제들은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 시설, 학교, 체육시설, 종합병원 등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아 지역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밝혔다.
그래서 그는 바람이 있다. 수원시 권선구를 명품도시로 새롭게 개발해 경기도 수원시 110만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로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로 지역발전 견인
차희상 의원은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체육과 외래교수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지치지 않는 것이 차 의원의 열정과 에너지다.
그는 특히 봉사활동에 욕심이 많다. 30년 가까이 국제로타리클럽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장애인, 노숙자, 한가족부 불우이웃돕기 공부방 등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의원으로서가 아닌 이웃으로 돌봄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에 관심이 많은 그는 수원시 자혜(정신지체자)학교 후원회장이기도 하다.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몫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들도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자립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진정한 장애는 신체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병든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차희상 의원은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바로 서야한다고 판단한 그는 아이들의 미래에 안정성 있는 교육과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차 의원이 사는 구운동삼환아파트 인근에는 고등학교가 없어 불편했는데 정자고등학교를 유치하는 등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과 국가는 어느 한 계층만을 위한 발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발전이 진정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정활동의 대표자는 지역민들이기 때문이지요”라는 차 의원에게서 지역과 지역시민들을 위해 항상 연구하는 의원의 참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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