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대학 화공플랜트산업과 학생들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연탄 750장을 구입, 이날 광림동 독거노인 및 장애인 4세대에 배달해 줬다.
한영대 화공플랜트산업과 신광수 교수는 “평소 우리 학생들은 틈틈이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박형욱 광림동장은 “연탄불 같은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준 한영대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힘을 모아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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