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체결된 교류협력 협정에 따른 교차방문으로서,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11차례의 교류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중앙동은 이번 방문에서 1300만 관광객 방문도시 여수의 중심지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동의 모습을 적극 홍보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과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정재호 중앙동장은 “온양3동과 중앙동은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지역인 만큼, 소중한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미래를 선도할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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