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인구주택총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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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주택총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1.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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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조사추진 능력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 표창장 및 표창패
[시사매거진]영광군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통계청에서 개최한 “2016 통계조사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2015 농림어업총조사, 2016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실시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으로 성공적인 조사를 마무리한 기관 및 공무원,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표창했으며 영광군에서는 우수기관 표창, 공무원ㆍ조사요원 11명이 장관 또는 통계청장표창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대비해 통계상황실을 신속하게 설치,
전산장비 및 조사용품을 준비하고 조사요원 채용 및 교육을 내실있게 실시해 조사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조사구별 특성에 따라 적정 조사요원을 배치해 조사를 원활하게 실시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홍보탑, 현수막, 입체배너 및 가로등 배너, 신문보도 등 다양한 매체를통한 사전 주민안내와 조사요원간 협력를 통해 기간내에 조사를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철저한 조사표 내검으로 오류발생없이 완료한 것이 크게 인정을받았다며 앞으로도 국가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통계조사에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조사요원 121명이 참여해 6,349가구를, 2015 농림어업총조사에는 조사요원 143명이 6,521가구를, 2016 경제총조사에는 조사요원 25명이 참여, 5,651개 사업체를 사건사고없이 완벽하게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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