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합리적 금융소비”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금융관련 기본 상식과 합리적인 소비습관이 바람직한 금융 생활의 기본이 된다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도입된 자산형성지원제도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최근 1년 내 근로활동을 한 사실이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사업은 3년 이내 취·창업을 전제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가 가입할 수 있다.
자립역량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이 가입기간인 3년 동안 연 2회, 총 6회 의무적으로 교육이수를 해야 하며 지난 6월에도 노후준비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