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 녹색어머니회·서부경찰서 연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이날 캠페인 활동은 7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가해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 및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진행 됐다. 본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흥사단 단원들은 안전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활동했으며, 서부경찰서 경찰관과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은 교통안전 팜플렛과 볼펜을 나눠주시며 안전 생활을 당부했다.
한편, 본교는 지난 6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마지막 5회째는 서부경찰서와 함께 활동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 캠페인을 지켜본 시민들과 노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행사가 됐으리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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