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업계 최초 ‘잉글리쉬머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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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업계 최초 ‘잉글리쉬머핀’ 출시
  • 신현희 차장
  • 승인 2010.03.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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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쉬머핀’은 집앞 마트에서부터 이마트 등의 대형 할인매장 모두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4개들이 1봉지에 2,000원이다.

샤니(대표 조상호)는 오는 3일 제빵시장의 성수기가 다가오는 봄(Spring) 시장 공략에 앞서 브랜드빵 업계 최초 잉글리쉬머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잉글리쉬 머핀’은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달지 않은 납작한 빵으로 국내에서는 맥도날드 社의 ‘맥머핀’으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정통 영국식 잉글리쉬머핀 제조 방식 그대로를 재현한 샤니 ‘잉글리쉬머핀’의 포크 슬라이스 방식은 다 구워진 빵을 포크로 가르는 방식으로 울퉁불퉁하게 슬라이스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울퉁불퉁한 단면이 토스트기나 팬을 이용하여 굽게되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더할 수 있으며 손으로 쉽게 슬라이스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뜯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샤니 관계자는 “‘잉글리쉬머핀’은 샤니의 기술력과 노하우,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텔 베이커리 수준의 고급제품”이라며, “기존의 저가시장에 없었던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으로 맛은 물론 웰빙에 대한 욕구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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