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기상기후 상생 발전 포럼」개최

이는 ‘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를 주제로 농업, 해양·수산, 환경·보건, 에너지·교통, 산림·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기관의 협업과 정책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 특별강연과 △분야별 기상기후서비스 과제 제안 △기상기후서비스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의제발표와 토론이 진행 될 계획이다.
‘특별강연’에서는 △기상산업 육성과 활성화 △기상기후빅데이터 융합서비스 추진 현황에 관해 발표 할 계획이며, ‘분야별 기상기후서비스 과제 제안’에서는 △태양광 발전 예측을 위한 융합서비스 △장흥 버섯산업 지원을 위한 융합서비스 △전남 수산업 맞춤형 융합서비스에 관한 의제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와 5명의 전문가 패널이 지역 기상기후서비스 신규과제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기상기후서비스 개발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기상기후서비스 과제 발굴과 가치 창출을 위해 정책소통을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존중하는 정부 3.0의 정책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과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협업과 공감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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