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사천시는 일신해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신해운은 삼천포항에서 통영시 사량도를 오가는 세종1호와 일신호, 112일신호 등 3척의 도선으로 20여년간 운항업을 해오고 있다.

서명열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가 관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수시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