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지난 금오초등학교는 11월 8일(화)부터 11월 14일(월)까지 방과후학교 2학기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의 학부모님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학부모님들께서도 수업을 참관하시고 조언을 주셔서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이 좀 더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

11월 8일에는 댄스스포츠, 역사, 11월 9일에는 수학, 로봇과학, 컴퓨터, 11월 10일에는 과학실험, 주산암산, 한자, 바이올린, 미술, 11월 11일에는 과학놀이터, 과학실험, 영어, 독서논술, 서예, 플롯, 11월 14일에는 과학놀이터, 로봇과학 공개 수업이 실시됐으며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들이 공개수업 참관록에 소감과 건의사항을 적는 등 방과후학교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소통을 이끌어 내었다.

교장선생님(김옥례)은 “방과후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 적성, 진로 계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선택을 반영해 방과후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위한 우수 강사 확보 등에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참관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방과후학교 수업 모습을 알 수 있어 참 좋았다”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