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제주 생태문화탐방을 통해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유산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첫날은 국립우주항공박물관을 방문해 비행기 조종체험과 파일럿복 체험, 문화해설사의 비행기 역사에 대한 설명 등 우주 항공 체험과 수월봉 지질트레일 체험을 가졌으며, 둘째 날은 넥슨컴퓨터박문관 관람 후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의 기차여행으로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 향상 등을 통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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