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동, 무안군 몽탄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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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동, 무안군 몽탄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1.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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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호마을에서 하우스 잡초 제거 작업 실시
▲ 출처 : 서남권 하나되기
[시사매거진]부주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20여명이 지난 11일 무안군 몽탄면 당호마을을 방문해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마늘, 대파 재배 하우스 2개동의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 주민들과 친목을 다지는 등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임성준 이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부주동과 당호마을의 활발한 상호교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재형 부주동장은 “통장님들과 일손돕기라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당호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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