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비롯한 도민 57명과 제주시 등 4개 기관 정부포상 및 표창 받아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청의 김남진 사무관은 2016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시와 제주시 오라동, 서귀포시 남원읍과 안덕면은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아 통계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개인으로는 기획재정부장관표창(공무원17명, 민간인2명)과 통계청장표창(공무원7명, 민간인30명)이 있었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통계조사 환경에서도 신속·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제주도 공무원 및 도민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앞으로도 각종 시책수립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통계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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