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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시내 대형 병원 장례식장을 돌아다니며 고가의 구두만 골라 털어온 혐의로 59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구두를 모아 노점상을 하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 씨가 자신의 집 창고에 구두 1천 200여 켤레를 치수별로 상자에 보관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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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시내 대형 병원 장례식장을 돌아다니며 고가의 구두만 골라 털어온 혐의로 59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구두를 모아 노점상을 하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 씨가 자신의 집 창고에 구두 1천 200여 켤레를 치수별로 상자에 보관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