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림피엔디/이인재 대표
상태바
(주)동림피엔디/이인재 대표
  • 글/김태현 부장, 사진 신 혜영
  • 승인 2004.11.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세기 종합엔지니어링 중심기업 목표
21세기 국토개발에 있어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개발사업의 실현이 최대 목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2002년 설립된 (주)동림피엔디(이인재 대표)는 도시계획, 교통, 환경, 조경분야를 모체로 하여 최고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기술인력을 발판 삼아 2010년까지 10여개 분야의 엔지니어링을 확보한 종합엔지니어링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더불어 사는 경영전략으로 건전한 기업 이미지 실천
(주)동림피엔디는 건설 등 2개의 기술부문과 도시계획 외 4개의 전문분야의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서 사업발주처와의 새로운 운영 시스템 도입과 적용 그리고 시험적 프로젝트의 시행,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기술투자 등의 윈-윈 전략수립으로 뉴 리더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에 여념이 없다.

도시계획분야 등의 경쟁력 갖춰

(주)동림피엔디의 사업은 현재 도시계획, 조경, 단지토목, 환경, 교통 등 5개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시계획분야는 도시계획의 고유분야인 공공분야를 기본으로 2000년도 법개정 이후 민간에게 개방된 도시계획제안권과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개발사업,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위주의 민간사업까지 그 영역을 포괄, 창립2년 만에 질과 규모 면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특히, 2천세대가 넘는 대규모 재건축사업이나 시간을 생명으로 하는 민간사업의 인허가 단축 등에 있어서의 탄탄한 경쟁력은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경분야에 있어서도 그동안의 각종 턴키사업의 참여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환경분야 역시 제주도권역의 환경영향평가에 있어 전문적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경쟁력 우위로 ▲영등포 방림 3블럭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세부개발계획)수립용역 ▲인천 용현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용역 ▲중랑구 균형발전촉진지구 대상지 개발기본계획 수립용역 ▲안양시 석수동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 등 다수의 활동실적을 보이고 있다.



직원의 발전이 곧 회사의 경쟁력
동림(同林)의 ‘더불어 살자’란 의미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주)동림피엔디는 일인 경영권에 의한 독단적 운영이 아닌 회사의 운영상황과 흐름 등을 수시로 공개하고 회사의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주주총회와 부서운영회의를 통해 경영을 공개하는 ‘공개경영’의 차별화 전략을 전개, 지난해에는 전 직원에게 5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여 업계의 부러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또한 해마다 기술 선진국에 해외연수를 보내 충분한 경험을 얻게 함은 물론 직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 등 개인의 발전을 통한 회사의 경쟁력 확보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인재 대표는 “주 5일제 근무임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휴일에도 자발적으로 출근하여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해 체력 단련비용도 지원하고 있다”며 직원과 회사 간 끈끈한 감성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덧붙여 이대표는 “예전에 발주자의 입장이었던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일의 절차진행에 있어 타회사들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나아가 “향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도 많은 역할을 하는 (주)동림피엔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