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역량강화 교사 연수 실시
울진장애인부모회 회장 김선미 강사를 초대해 장애학생의 교육권 향상을 위한 자폐성 장애 학생의 약물처방에 대한 논의,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배치에 대해 어떤 것이 학생에게 더 나은가 등 장애학생의 인권 향상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들은 영양초 교사는 “멀게만 느껴졌던 장애학생의 학부모의 입장을 알 수 있게 돼서 학부모와 교사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부모와 교사의 소통의 장이 자주 진행됨으로써 현장에서 겪는 장애학생들의 인권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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