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세네갈에서 제작중인 르네상스 상징 조형물이 논란 속에서 완성됐다. 아직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50m 높이의 이 조형물은 세계 최대 규모로 2,700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준공식은 오는 4월4일 세네갈 독립기념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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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네갈에서 제작중인 르네상스 상징 조형물이 논란 속에서 완성됐다. 아직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50m 높이의 이 조형물은 세계 최대 규모로 2,700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준공식은 오는 4월4일 세네갈 독립기념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