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타인데이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커플 즉석사진을 찍어 평생 간직하고 싶은 스타’에 피겨요정 김연아와 영화배우 강동원이 각각 1위로 뽑혔다.
김연아 다음으로는 드라마 ‘아이리스’ 의 김태희가 14%(522표)로 2위, 패셔니스타 신민아가 13%(466표)로 3위에 선정되었으며, 이외에 이효리(11%), 소녀시대(11%), 신세경(10%), 황정음(7%) 등이 뒤를 이었다. 남자부문에서는 선덕여왕의 ‘비담’ 으로 최고의 2009년을 보낸 김남길이 14%(519표)로 2위, 유쾌한 밸런타인을 보내게 해줄 것 같은 유재석이 13%(476표) 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2PM(12%), 이승기(12%), 김현중(8%), 비(정지훈)(7%) 등도 순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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