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영업에 대한 관심은 군 전역 전에도 많았다. 하지만 섣불리 도전할 수가 없어서 주춤거리다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들의 조언과 충고를 듣고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김 FSR는 당시를 떠올린다. “보험 영업이 은행이나 증권 같은 타 금융 영업과 달리 많은 어려움과 사회 전반적으로 전문가적인 인식이 낮아 주저하게 된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하는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었던 사람은 현재 HSBC 이사로 재직 중인 그의 멘토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그를 담당했던 교수였다. 이들은 김대현 FSR이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하는 데 가장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응원해주었다.
3개월 만에 MDRT, 1년 만에 240건 계약
메트라이프생명 2/4분기 건수 챔피언, 입사 3개월 만에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달성, 4개월 만에 MPC 달성, 6개월 만에 Eagle Club 2급 달성, Ten a month 1위 달성 등은 김 FSR이 불과 2009년 4월부터 일궈낸 결실들이다. 1년 만에 150여 명의 고객과 인연을 맺고 240건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얼마나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고객들에게 다가섰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김 FSR이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짧은 시간 내에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무엇보다 든든한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같은 곳(비전)을 바라보고 가는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고 김대현 FSR은 팀원들에게 그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여기에 또 하나.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직업을 선택한 것이 그릇된 판단이 아니라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었던 그의 간절함에 보태져 이제 채 1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지만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면서 가능성을 봐달라고 말한다. “FSR이라는 맡은 바 임무를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그 관계에 충실하고 있다”고 전하는 그는 고객의 머나먼 인생 여정에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지방 출장 가게 되면 고객들이 숙식을 제공

사실 그는 아직 채 1년이 되지 않은 보험 영업사원이다. 수년씩 이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 비하면 아직 메트라이프생명에서 김대현 FSR의 역할은 미미하다. 이렇듯 아직 영업 경험은 남들에 비해 많지 않은 김대현 FSR이지만 자신을 그저 영업사원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고객들에게 매번 감동을 받는다.
“주위에 보험 영업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계신 분이 계셨다. 이 일을 시작하고 한동안은 그 분에게 내 모습이 자신 없어서 연락을 드리지도 못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그 분이 계신 곳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그 분은 이미 나에 대해 다 알고 계셨던 것이다. 그러면서 ‘왜 이제 왔느냐’며 내가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그 말을 듣고 한 번 맺은 인연은 사람의 편견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김 FSR. 그는 그 일을 통해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고객들은 그가 지방 출장을 가게 되면 그에게 따뜻한 잠자리와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준다. 외로울 수 있는 타지 출장길에 숙식을 제공해주면서 고객들은 힘든 그의 영업 출장에 많은 위로와 격려를 안겨준다. 그는 그 어떤 선물보다 이러한 고객들의 마음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로 여긴다.
국내 최초 보험에 투자 접목시킨 변액 상품 선보여
1868년 뉴욕에서 중산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사를 메트라이프는 140년 넘게 성공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보험 및 금융 산업의 리더로 미국 내 1위 보험사와 멕시코 1위 보험사를 보유하고 있는 메트라이프는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90개 이상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김대현 FSR은 메트라이프생명이 변액 상품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다. “물론 다른 보험사들도 모두 훌륭하게 제 역할을 다 하고 있지만 과거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전향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보험에 투자를 접목시킨 ‘변액’이라는 상품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선보인 메트라이프생명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미래에는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신의 꿈과 성공을 위해 그 주석이 될 수 있는 기초와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지원을 해주는 회사”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김대현 FSR은 메트라이프생명에 대한 신뢰가 깊다.
고객의 재정적 자유를 실현하는 ‘한국 생보사의 리더’가 되겠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비전. 이에 메트라이프생경은 고객에게는 안정성과 선진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 수준의 신용과 성실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설계사에서는 선진적인 영업 노하우와 선진상품의 판매를 통해 소득 증가와 일하는 보람을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에게는 능력주의 인사로 최대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해 보험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된 직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메트라이프생명은 마케팅 전문화, 고객 서비스 차별화, 자산운용 고도화, 경영관리 선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생보사의 리더가 되기 위한 메트라이프생명의 이 길을 김대현 FSR이 함께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