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마음 그대로, 고객들의 금융도우미로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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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마음 그대로, 고객들의 금융도우미로 롱런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02.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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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설계사는 항상 성실하고 정직하게 정도 영업으로 롱런하는 것이 중요

자신을 ‘보험설계사’라고 당당히 소개하는 허숙향 FSR은 고객 한 명 한 명을 내 가족 대하듯, 성심성의껏 진실로 대하며 고객이 인생여정을 걷는 동안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금전적인 안정을 위한 조언을 하고 플랜을 제시한다.
국내 굴지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온 허숙향 FSR. 49세의 늦은 나이에 선택한 변액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에 눈을 뜨게 해준 선택이었다. 고객들에게 경제개념을 일깨워주고, 인생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는 금융 컨설팅으로 안정적인 인생을 사는데 든든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 최대의 후회가 메트라이프에 늦게 위촉 된 것이라고 말할 만큼 그녀에게 있어 이 일은 가장 보람되고 열정을 갖게 해주고 있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으로 고객 창출
자신을 ‘보험설계사’라고 당당히 소개하는 허숙향 FSR은 ‘선진 보험문화를 정착시키고 향후 보험산업을 주도하며 양질의 보험 SVC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한 생명 보험회사로서 입지를 확립, 유지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메트라이프의 보험설계사로서 그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래서 고객 한 명 한 명을 내 가족 대하듯, 성심성의껏 진실로 대하는 허숙향 FSR은 고객이 인생여정을 걷는 동안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금전적인 안정을 위한 조언을 하고 플랜을 제시한다.
저소득층에게는 보험의 필요성을 인지시켜 최소한의 준비를 마련해주고, 경제개념이 부족한 젊은층에게는 경제개념에 대해 인식시켜줌으로써 무조건적인 상품 제시가 아닌 이해 후 필요한 금융 상품을 제시한다. 그래서 허숙향 FSR은 그냥 무조건 사인만 하는 고객보단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묻고 따져 충분한 이해를 통해 필요성을 느껴 가입하는 고객들을 만나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고객을 만나다 보면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만큼 성향도 많이 다릅니다. 때론 고객이 보험 설계사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소리를 들어도 상처받지 않고 자존심 상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 또한 인연이 되어 훗날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허숙향 FSR의 지론이다.
일례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대기업 회장에게 초기 6개월 간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수차례 실패했다. 어렵게 메일 주소를 알아낸 허숙향 FSR은 편지도 쓰고 소식지도 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고. 그리고 6개월 후 회상실로 용기를 내어 직접 찾아도 가봤다는 허 FSR은 그동안 통화만 했던 비서에게 회장에게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 전달했고, 2주 후 큰 계약을 성사할 수 있었다.
얼렁뚱땅 계약이 아닌 ‘정식계약’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는 허숙향 FSR은 이를 위해 노력했고 그녀의 노력은 2년 연속 Top President와 2년 연속 MDRT 달성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허숙향 FSR은 보험 설계사에게 필요한 건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이라고 말한다. 고객과의 인연이 한 번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확인한 후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히 롱런하는 변액보험설계사

연륜만큼 인생에 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통해 고객들에게 때론 가족이 되어주기도 하고,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있는 그녀의 사회적 경험으로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연륜은 최고의 달란트가 되고 있다.
흔히들 인생을 장거리 마라톤에 비유하곤 한다. 뛰면서 쉬지 않고 천천히 달리며 수많은 난관을 홀로 싸워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생에 안정적인 밑거름이 되는 게 바로 재무설계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조기사망, 노후 생활기의 충분치 못한 수입, 질병, 실업, 사고로 인한 재산들의 파괴 등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예상할 수 없는 위험들을 맞이하게 된다. 재정설계는 이러한 재무적인 위험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해줌과 동시에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재무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아지게 마련인데, IMF외환위기와 같은 경제적인 변화는 개인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대비를 하도록 만든 대표적인 사례다. 이처럼 재무설계는 개인의 재정적 자유와 행복을 설계하는 것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 때문에 고객관리는 계약 후가 더 중요하다는 게 허숙향 FSR의 생각이다.
특히 고객들의 인생전반에 걸쳐 설계하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인 만큼 고객들과 함께 오래하는 변액보험설계사가 되어야 한다는 게 그녀의 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실적 유지도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는 허숙향 FSR은 메트라이프 전체의 3~5% 상위권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꾸준한 자기계발은 물론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25년 동안 꾸준히 해온 골프 역시 그녀만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골프 모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있는 만큼 서로 마음을 열고 다다갈 수 있어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연륜만큼 인생에 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통해 고객들에게 때론 가족이 되어주기도 하고,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있는 그녀의 사회적 경험으로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연륜은 최고의 달란트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실적 타이틀에 연연하여 부도덕한 청약을 하는 것과 1~2년간 지인들의 청약을 받고 ‘이제는 갈데없다’라는 생각에 일에서 손을 떼는 것, 이 두 가지는 자신의 자존심을 자신이 짓밟는 경우라고 조언하는 허숙향 FSR은 “실적이 오르내리는 것은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기본 마음이 흔들린다면 결코 롱런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라고 피력한다.
매일 이른 5시,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허숙향 FSR은 하루 24시간도 모자라 하루 25시간을 고민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항상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그녀는 지금 자신은 성공이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과하다고 겸손의 미덕을 보인다.
“오랫동안 골프를 해왔고 잘 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골프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이란 것이 쉽지만은 않더군요. 당시에는 어려웠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시의 고난과 후회, 반성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큰 교훈이자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65세까지 자신의 충분한 노후준비를, 업무적으로는 입사시 1년을 의심했고 2년이 지나면서 ‘10년은 한다’라는 각오와 그 후에는 AFSR로 활약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허숙향 FSR. 그녀의 초심과 열정, 그리고 자부심이 있기에 앞으로 그녀가 고객과 함께 롱런하는 진실 된 변액보험설계사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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