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재테크 열풍은 가히 열광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부자=행복’이라는 공식에 빠져 있어 너도나도 돈 되는 곳이라면 앞뒤 잴 것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철저한 계획도 세우지도 않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전략도 없이 무턱대고 뛰어든 재테크판에서 돈을 번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더 많다.
적금 또는 펀드에 매월 몇 만원씩 불입하는 것이 재테크의 전부일 수는 없다. 몇 개의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것만으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달성해야 할 재무목표를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재무설계는 이러한 부분에서 가장 적절한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재무설계란 내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여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노후자금 마련과 자녀 교육비, 효율적인 자산관리, 보험을 통한 위험 관리는 물론 효율적인 부채 관리가 요구될 때 필요하다.
(주)드림라이프의 안양욱 CFP(이하 대표)는 “이제는 재테크가 아닌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체계적인 재무관리는 지금과 같은 불안한 금융환경 속에서 최선의 선택이며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중한 삶을 위한 재정설계 파트너
재무적인 부분의 실패는 개인의 인생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이다. 한정된 자산으로 은퇴자금, 자녀교육자금, 주택마련자금 등 수많은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금융상품을 전진 배치하고 투자를 지속해야만 한다. 이런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잘못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다. 안양욱 대표는 금융 및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은행, 보험,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통한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으로 고객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재무컨설턴트다.
“어두운 산길을 혼자 간다는 건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들지만 둘 이상이라면 즐거운 산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재무설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막막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든든하게 해주는 동반자라 할 수 있죠”라고 말하는 안양욱 대표는 지난 2008년 6월 CFP 자격을 취득,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주치의가 되고 있다.
안양욱 대표의 말처럼 전 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검증된 금융전문가의 도움은 긴 인생 여정에 안정적인 로드맵이 되어준다. 증권, 보험에 대한 경계선이 모호해지면서 상품의 종류는 더 복잡해지고 그 수 또한 많아지고 있어 고객들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체계적인 재무설계는 목표를 달성하고 안정된 삶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준다.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단기성과를 목표로 하는 재테크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재무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른 금융상품을 선택, 재무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객들 꿈 실현의 든든한 버팀목 ‘드림라이프’

선진국에서는 특정 금융회사나 독립법인 소속의 재무설계사를 통해 개인의 종합재무설계가 이미 보편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IMF 외환위기 이후 선진국형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시대로 돌입하며 자산증식의 패러다임이 다각적으로 바뀌고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간의 영역이 붕괴되면서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로 고객들은 전문성 갖춘 컨설턴트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 재무설계사들의 활동영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욱 대표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재무설계사들이 더욱 필요할 때라며 “회사 전 사원들이 저와 함께 은행, 보험,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통한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으로 고객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재무컨설턴트로서 고객과 함께 Win-Win하는 그런 열린 공간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안양욱 대표는 드림라이프 법인대리점을 개설, 현재 생·손보험 보험상품 판매 및 펀드 판매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해주고 있다. 특히 2010년은 우리나라 1차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하는 시기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은퇴설계 부문에 관심이 많다는 안양욱 대표는 “은퇴 준비는 30대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야합니다”라고 조언한다.
(주)드림라이프는 은퇴설계, 상속세 절감, 가업상속 등을 전문적으로 고객의 전반적인 재무상황을 점검하고, 논의를 거쳐 자체 개발된 재무설계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8년간 자산관리중심의 업무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해온 드림라이프는 앞으로 완벽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객, 직원과의 신뢰는 가장 중요한 덕목
“한번 뱉은 말은 꼭 지킵니다.” 직원이나 고객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말하는 안양욱 대표.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무설계사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 그리고 그로 인해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고객의 만족을 가져오고 이러한 관계의 지속성에서 신뢰를 얻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고객들에게 재무설계를 하는데 있어 항상 ‘내꺼’라고 생각하고 컨설팅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항상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 신문을 스크랩해 고객들에게 메일로 발송하는 등의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고객의 소소한 일들에서부터 중요한 기념일 등은 기억해 두었다가 의미 있는 선물을 하며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무설계 프로그램도 직접 웹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할 계획이라고.
무엇보다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안양욱 대표는 이를 위해 자기계발에도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금융정보지나 관련 서적들을 본다.
공인중개사 자격도 취득한 안양욱 대표는 앞으로 영역을 좀 더 넓혀 자신뿐만 아니라 유능한 전문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중개법인과 세무사 및 변호사 모임을 통해 좀 더 전문적인 재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법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고객들에게는 금융전문가로서 재정적 안정을 주는 인생의 동반자로, 조직 내에서는 재무설계사의 길을 함께 걷는 동료이자 상사이자 멘토로 모범이 되고 있는 안양욱 대표의 2010년 힘찬 출발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