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맞춤식 피아노 방문 교육으로 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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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맞춤식 피아노 방문 교육으로 뉴 패러다임 제시
  • 취재_주혜란 기자
  • 승인 2008.05.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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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독자적인 APPT프로그램을 기반, 맞춤식 교육 형성

   
▲ 독자적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APPT(Active Adventure Piano Teaching)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인별, 능력별 교육목적에 맞춘 개인 지도를 하고 있다.
놀이처럼 즐기는 피아노 교육
(주)에듀프라임(www.edu-prime.co.kr/이봉재 대표)은 2006년 6월 29일에 설립한 이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자 힘을 쏟고 있다.
이봉재 대표는 “아이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웃으면서 연주한다고 상상해 봅시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일입니까.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딱딱하고 반복적인 학습으로 이루어졌다면 에듀프라임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접하게 함으로 체계적인 음악분석이 이루어져 연주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교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라며 회사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에서 교육효과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피아노 어드벤처’라는 선진화된 교재를 채택하고 있다. ‘피아노 어드벤처’는 모든 레슨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하고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수준에 맞는 작곡과 피아노 연주기법을 가르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영어 카드 게임, 음표 게임, 건반 아파트, 동물 음이름 노래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청음, 이론, 작곡, 노래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 이해력, 창의성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기존 피아노 교육은 학생들이 매일 학원에 가서 레슨을 받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제한된 인원의 학원 선생님이 많은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실상이 이렇다 보니 학생들은 혼자서 연습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실질적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는 시간은 5~10분에 불과했다.
그러나 (주)에듀프라임에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APPT(Active Adventure Piano Teaching)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인별, 능력별 교육목적에 맞춘 개인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말한 문제점이 보완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피아노의 선두기업인 (주)다이나톤과 업무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디지털피아노를 무료로 공급하여 어드벤쳐피아노만의 차별화된 피아노 교육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봉재 대표는 “영어, 수학, 한자 등은 이미 방문 교육이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는 맞춤형 방문교육을 통해 집중적인 교육을 함으로써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전문교사를 학생들의 시간에 맞추어 가정 방문을 통한 ‘1:1 맞춤형 교육’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고려하여 학습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40분의 시간을 배정해 정적인 수업과 동적인 수업이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집중교육은 아이들의 재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줄 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여 밝은 정서를 키우는 일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탄탄한 제도적 기반마련으로 우수한 교육사업 전개

   
▲ (주)에듀프라임의 교사들은 음악과 아이들을 사랑하며 교육자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봉재 대표는 “4년제 음대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1차 교육을 실시하여 이 기간 동안 어드벤처 교재를 연구하게 한 후 필기시험과 시범레슨을 통과한 교사에게만 어드벤처 피아노 선생님이라는 자격을 줍니다.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한 선생님들도 충분한 교습기간을 통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음악과 아이들을 사랑하고 사명감으로 최소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선생님만을 채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본사 프로그램 내에서 매주 다른 주제로 ‘선생님의 역할, 자세, 인격, 언어, 비전’ 등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 6월에는 ‘전국 교사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체 교사들 간의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체계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명성 있는 교수를 초빙하여 어드벤처 교육의 특징, 교사 인성교육을 통한 사기짐작과 소속관념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하고 있다.
이봉재 대표는 음악교육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바탕으로 방문교육 사업을 시작한지 2년도 안된 지금 현재 100여개에 달하는 지사와 1,000여 명의 교사, 5만여 명의 회원을 두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교사와 각 지사에는 보다 높은 수익을 돌려줌으로써 교사와 수강생, 가맹 지사 모두가 혜택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주)에듀프라임에서 제공하고 있는 맞춤식 방문 교육은 고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퍼지고 있다.                 

INTERVIEW     I   (주)에듀프라임 이봉재 대표

■ 이봉재 대표의 남다른 교육철학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 교육이 바로 서고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무엇보다도 교육자적인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교육이 소외 시 될 경우 우선적으로 성공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목적적으로 효율이 우선되면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중장기적인 계획이나 비전에 대해
음악 속에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있어 지능발달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 음악에서 행복을 얻고, 위안을 얻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 지금 회원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더 큰 사랑으로 음악교육을 이끌어 가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음악을 전공했던 선생님들이 초·중·고·대학을 거치면서 다른 과목보다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반면 많은 수입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 재능 있는 선생님들이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역량 있는 선생님들을 채용하여 누구나 음악을 생활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적 토양을 가꾸는데 회사의 비전을 두고 있다.

■ 마지막으로 못다한 말이나 직원들에게 당부 말씀
회사발전은 지사의 발전이고 지사의 발전은 선생님들의 발전이다. 선생님의 발전은 곧 학생의 성장이다. 학생이 만족을 느끼고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만이 회사가 존재한다고 본다.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각 지사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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