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을 갖춘 바람직한 인재육성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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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바람직한 인재육성 교육기관
  • 박원규 부장
  • 승인 2010.0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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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을 중요시하는 참교육의 현장 ‘세명학원’ ‘국민태권도장’

▲ 젊은 나이에 십수년을 교육경영과 지역 봉사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고순희 원장은 자신에게는 혹독하지만 교육경영과 보이지 않는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42-110에 위치한 국민태권도장·세명학원(고순희 원장)은 사교육의 혁신을 갖고 내실화 교육에 충실한, 참교육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교육현장이다.
고순희 원장의 직함 그대로 교육경영자의 모습에서 학원교육의 바람직한 교육경영이 무엇인지 짐작케 한다. 처음부터 고순희 원장은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선택받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로 자기 자식이 너무 사랑스러워 바라보는 자상하고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고순희 원장이 가진 가장 큰 달란트다.
오랜 세월 교육경영자로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원장으로서 책임의 무게가 컸으리라 생각되지만, 고순희 원장은 “그것 또한 올바른 교육문화를 만들어야 할 자신의 역할이자 꼭 안고가야 할 자신의 가장 큰 숙제입니다”라고 말한다.

진정한 교육, 책임질 줄 아는 교사상·학생상의 조화로 부터
고순희 원장은 젊은 나이에 십수년을 교육경영과 지역 봉사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자신에게는 혹독하지만 교육경영과 보이지 않는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이기도 하다.
고순희 원장은 ‘최선’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래야 자신이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 그는 이력이 화려하지도 않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다. 하지만 편안하고 자상한 그냥 교육경영자요, 어머니이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항상 그 자리 그 시간에 같은 표정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래서 믿음이가고 믿고 싶은 사람, 언제라도 어디서 누가 부르면 한걸음에 달려와 걱정해주고 위로 해줄 것 같은 사람이 바로 고순희 원장이다.
고순희 원장은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한 교육경영자는 안된다고 말한다.
“검증이 필요 없을 정도의 진정하고 바람직한 교육현장과 인품이 훌륭한 예절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교사 국민 모두가 바라는 올바른 교육문화만이 정착되길 바랍니다.”
부족한 점을 보안해 주면서 학생 각자가 지닌 소질과 적성을 살려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는 학생들을 볼 때 행복하다는 고 원장. 그녀는 “가르치는 교사의 교사상의 예절과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다가가야 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조화로운 학원장이 되어 책임질 줄 아는 교사상과 학생상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보람을 알게 해준 봉사는 ‘나눔과 사랑’
고순희 원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교육경영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학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할 수 있었다며 그 공을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대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봉사 활동을 통해 값진 것을 배웠다는 고순희 원장. 그녀는 “작고 부족하지만 직접 보고 듣고 현장을 경험하면서 터득한 것이 있습니다. 진정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나눔이란 소중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눔의 길을 찾는 방법도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성공이란 함께 나누는 것이기에 작지만 함께 라서 즐겁다는 고순희 원장은 봉사는 나눔과 사랑이라고 말한다. 또한 나눔이란 자신이 하고자 해서 하는 일이기에 힘든 일보다 보람스러운 일들이 더 많다는 것이 그녀의 얘기다.
“생각과 생활환경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서로를 알고 나면 그 소중함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남을 먼저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더 크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고순희 원장. 나쁜 사람보다 힘들다고 죽고 싶다는 사람보다 열심히 살고 나누며 그리고 베품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아는 고 원장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머지않아 우리는 모두가 함께라서 즐겁고 사랑해서 나눌 줄 아는 미덕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우리나라의 큰 희망이 되고 있기에 모두의 가슴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란 나눔의 이름표가 달릴 그날을 회상 해본다.

가정의 어머니이자 봉사의 일원으로서 사랑을 나누다

▲ 성공이란 함께 나누는 것이기에 작지만 즐겁다는 고순희 원장은 봉사는 나눔과 사랑이라고 말한다. 나눔이란 자신의 의지로 하는 일이기에 힘든 일보다 보람스러운 일들이 더 많다는 것이 그녀의 얘기다.
고순희국민태권도와 세명학원 원장이자 광명시 학원연합회 여성이사, 지역복지봉사회, 민주나눔회 회장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순희 원장은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적십자 봉사, (사)여성의전화 지역차치위원, 정치아카데미 여성국장, 관문중학교 보람교사, 및 명예교사로서의 활동 등으로 그녀는 정신없이 바쁘다. 그래서 학원과 봉사활동에 우선 신경쓰다보니 진정 가족에게는 부인으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고순희 원장은 “하지만 가족들이 그런 자신을 이해 해 주었기에 지금에 고순희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라며 특히 항상 말없이 든든하게 지켜준 남편이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교육도 봉사의 한 방법이라는 고순희 원장.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수많은 사회단체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그녀의 모습이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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