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영어교육 갈망하는 엄마들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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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영어교육 갈망하는 엄마들의 가이드
  • 정시준 기자
  • 승인 2010.02.04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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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엄마표 영어교육 실현 ‘ALL In One 시스템’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육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일찍부터 ‘교육사업’에 뛰어든 와이즈맘(http://www.englishegg.co.kr) 송민우 대표는 13년간 교육 사업을 했지만, 처음부터 교육과 사업은 함께 갈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에 지금까지 ‘교육’이라는 단어만 생각해왔다. 엄마들 입에서 “거기는 정말 자기 아이처럼 챙겨주는 곳이야”, “거기 보내면 안심이야”라는 말을 듣고자 최선을 다해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English EGG’다.
영유아 시기는 어떤 것을 접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는 송 대표는 “스펀지 같은 그 시기에 가장 좋은 그림, 가장 좋은 음악, 가장 좋은 스토리, 가장 좋은 커리큘럼을 가진 최고의 교재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자 English EGG를 개발했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한다.

최초의 영유아 영어인재양성 프로그램 ‘English EGG’

▲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육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일찍부터 ‘교육사업’에 뛰어든 와이즈맘 송민우 대표는 최선을 다해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English EGG’다.
지금까지의 영유아 영어교육은 아이들을 영어교육에 노출시키고 엄마들은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그쳤지만 English EGG는 자녀를 위한 영어교육과 더불어 엄마를 자녀의 영어교육전문가로 육성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자녀에게는 잠재되어 있는 영어영재성을 일깨워주고 엄마는 자녀를 위한 가장 좋은 선생님으로 만들어 ‘엄마표’ 영어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English EGG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와이즈맘은 교재학습,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영어체험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완벽한 엄마표 영어교육이 이뤄지게 하는 ‘ALL In One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교재를 통한 학습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온라인 English EGG 커뮤니티에선 다양한 교육정보와 자녀를 위한 실질적인 학습가이드가 제공되고 English EGG Nest(영어 체험센터)에서는 북카페, 1:1 스토리텔링, 액티비티는 물론 엄마를 영어전문가로 키워주는 MOM Coaching 등 즐겁고 유익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한다.
자녀와 엄마가 함께 영어에 눈 뜨고, 자녀와 엄마의 영어실력이 함께 향상되는 놀라운 변화를 와이즈맘의 English EGG 프로그램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아이의 인지능력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의 교재를 고를 때 그림이 예쁘거나 내용이 재미있으면 무조건 좋은 교재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발달과정에 부합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 구성이다. 아무리 화려하고 예쁘고 재미있어 보이는 교재라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아이의 인지능력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유아영어교재를 보면 가장 의아해하는 것이 교재 내용”이라고 밝힌 송 대표는 그 이유가 아이들이 실제 사용할까 싶은 영어, 말이 아닌 단어를 익히기 위한 어색한 문장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상황설명을 위한 해설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 있어서 정작 의사소통에 필요한 대화는 매우 적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면서 자기의 의사를 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말부터 하나씩 습득해나가듯 영어도 마찬가지다. 굳이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영어는 아무리 많이 들려줘도 입 밖으로 절대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상을 대화문장만으로 그려내어 다양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실제로 이러한 상황이 실생활에서 벌어졌을 때 저절로 영어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송 대표는 이러한 이유로 연령에 따른 인지발달, 정서, 운동능력, 모국어 이해도, 사회화의 정도를 세밀하게 분석해 그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교재를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습득하는 모음과 자음의 순서까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보다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고려했다.

미국 ESL 교수진과 국내 유아교육전문가 공동 집필

▲ English EGG 학습교재는 미국 ESL 교수진과 우리나라 유아교육전문가가 공동 집필한 체계적인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은 Victoria Holder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
English EGG 학습교재는 미국 ESL 교수진과 우리나라 유아교육전문가가 공동 집필한 체계적인 콘텐츠와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 십 년 간 외국어로서의 영어를 가르쳐온 ESL교수로서 ESL동화책과 그냥 동화책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었다는 Victoria Holder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는 한국에 잠시 들렀을 때, 너무나 많은 미국 동화책들이 한국에서 팔리고 있지만, 그것이 미국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용으로 기획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영어교재로 판매되고 있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동화책과 ESL동화는 분명 달라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양은미 영어연구소 소장도 마찬가지였다. “영유아기는 아직 문화적 차이를 인지하거나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나이인데, 영미 문화를 간접체험 시킨다는 미명하에 맹목적으로 수입교재를 선호하는 것이 과연 교육적으로도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도 품게 되었다”는 이들은 의기투합해 English EGG의 학습 교재를 펴냈다.
또한 English EGG의 학습교재는 국내 내로라하는 화가들이 그린 상상력 넘치는 삽화와 미국 현지 작곡가들과 성우들이 만든 생생한 오디오, 유아교육 전문 교수진들이 제작한 비디오 보조교재, 영어습득효과와 창의력을 배가시켜주는 액티비티 교구, 엄마표 영어교육의 올바른 지표를 세워주는 맘스북은 영어 실력 뿐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도 풍부하게 해준다.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교수법 제공
“아이에게 영어교육은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활이자 놀이의 일환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엄마들이 엄마표 영어를 시도하고 있지만 좋은 교재 선택,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구성이 어렵고 교수법의 시행착오가 반복된다는 맹점이 있다. 지금까지 엄마표 영어교육이 대부분 흥미유발에서 그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지적한 송 대표는 English EGG 역시 엄마표 영어교육처럼 즐겁고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이라는 취지아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익히는 영어학습법을 표방하지만, English EGG는 효과 있는 영어습득을 위한 체계적인 콘텐츠와 커리큘럼 구성으로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교수법을 제공한다.
“배우려하지 않는 아이와 억지로 가르치는 엄마. 이는 영어교육을 떠나 두 사람 모두를 힘들게 하는 행동이다”라고 말하는 송 대표의 말처럼 영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면서도 재미와 상상력이 가득한 English EGG는 아이를 영어에 빠져들게 하고 엄마에겐 구먹구구식 영어교육이 아닌 영어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교육 가이드를 제공한다.
“갈등과 시행착오가 없는 엄마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녀는 엄마와 더욱 가까워지고 엄마는 자녀의 실력 성장을 보면서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고 자신하는 송 대표는 English EGG를 통해 단순히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큰 목표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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